::: 서해안사랑 :::



촬영팁
서해바다의 묘미.
서해안사랑

조회: 2761 추천: 473 코멘트: 2008-02-18 00:56
 
안녕하세요..^^

동해와 달리 서해바다는 바닷물의 조수간만 차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홋~검색을 통해서 확인해 보니..
동해가 대략 20~30cm  남해안은 1~3m인데 비해, 서해안은 무려 3~8m나 된다고 합니다.
지역적으로 서로 다르다는 얘기이며.. 특히, 강화도 부근의 바다는 9.5m @,.@;;
바닷가로 기본 정보없이 사진 찍으러 갔다간 위치에 따라서 갯벌만 뻘~쭘하게 찍고 올 수도 있겠습니다.ㅎ~


위 사진은 서해안 어느 곳일까요?  좌측으론 작은 등대도 보입니다.
아마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스쳐 지나간 혹은 휴계소나 촬영을 위해
찾아 보셨을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


서해대교( 휴계소 방면에서 보이는 등대) 하행선 우측에 위치한 지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엥? 망원렌즈? 는 아닌 듯 한데요..?

넵!~맞습니다.

물이 가장 많이 빠졌을 때, 약 200m 들어가서(장화신고) 표준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물이 꽉 찾을 때 500mm 망원으로 들이 댄다고 해도 힘들 듯 하겠죠..^^

이렇듯 서해바다는 동해와 달리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전혀 다른 이미지로 사진인 혹은
찾는 사람들에게 서해바다만의 묘미를 선사 하는 듯 합니다.

서해를 찾으신다면 단순히 한번의 방문으로 스쳐 지나 가시거나 만족해 하지 마시고,
구조물 혹은 좋은 피사체 대상물을 꼭 기억해 두셨다가..

첫째 / 물때의 변화.(빠짐, 들어옴)
둘째 / 날씨의 변화.(비, 안개, 눈, 흐림, 맑음)
셋째 / 역광의 위치.(사광, 순광, 역광)
  
등을 면밀히 체크하고 숙지하시여 촬영이 좋은 시간 때에 방문하시면 원하는 느낌의
이미지를 쉽게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역광의 위치는 왜 필요할까요?

그동안 찍어본 경험으론 역광의 힘이란~ 순광 혹은 사광의 느낌에서 오는 평면적인 단조로움 없이
힘과 깊이, 거리감, 입체적인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듯 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사광의 위치에서 오전 9시 전,후에 바람이 없던날 찍은 사진입니다.
( 등대와, 가리비, 소라의 느낌?..찍고나서 억지로 상상해 보고자 하는 저만의 착각입니다.. ㅠㅠ)

서해바다의 묘미~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출 발~~~~~~~~~~~~서해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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