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사랑 :::



촬영팁
야홋~ 노출에 계절이닷! / 적정노출
서해안사랑

조회: 5315 추천: 708 코멘트: 2007-08-06 13:26
 
오빠~~나 벗었어요! 이 정도면(노출보정) 섹쒸~한가용~~~?

꺄악~~~~~ @,.@; 벌러덩~ (기절)




얼마나 벗어야 하는 지는 자기 맴~ 속에 있는 것인겨~
언 넘이 벗고, 입으란다고( + , - 보정 ) ~ 마구 따라 뿔믄..? 넌 사진이 아닌 것이여~

노출 보정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자신만의 경험과 감각, 개성, 창작들이 잘 표현이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의 보정방식을
터득하고 보여 질 때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여~

헉! 그런디 문제는 이 것 인 겨~

너는 분명히 적정노출로 외출을 했는데...언 넘 들이 쑥떡거려? 이유가 뭐실까?
노출이 너무 오바~되어 보기가 흉하거나, 촌스럽다는 눈치들~
또는 노출이 부족해서~ 한 여름에 더위 먹었나? 미칬냐? 는 듯이 바라보는 시선들~이 느껴질 때..
정말 미쳐불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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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노출이란?

- 흰색을 찍었을 때 ▶ 흰색으로 찍히는 노출 값이 적정노출입니다.
- 검정색을 찍었을 때 ▶ 검정색으로 찍히는 노출 값이 적정노출이다~라고 가정해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 지시대로 찍게 되면?

- 흰색은 ▶ 흰색이 아닌 옅은 회색으로 찍히고.
- 검정색은 ▶ 검정이 아닌 짙은 회색으로 찍힙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지시한 노출 값은 적정노출을 구하기 위한 ▶ 기본노출 값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이유가 뭘까요?  

잠깐!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 방식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노출계는 '반사광식 노출방식' 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광원(빛)의 세기(밝기)에 따라 피사체가 반사하는 빛의 양을 측광하는 방식입니다.  


헉!!!!!! 그런데 이상합니다.? 동일한 광원/빛 조건 아래에서?
흰색, 검정색, 노랑색, 빨강색, 회색 등등..... 강아지 색상별로 반사된 노출 값을 측정했더니?

모두 제각각 노출 값이 틀리네요? 정상적이라면 일정한 광원에서의 반사된 값은 모두 동일해야 맞겠지요?

네~~~~~~~
반사율이 서로 다른 이유입니다.

- 밝은색 / 과장되어 더 밝게 빛납니다.( 노출 부족 현상 = 어두워짐 ) 반사율이 과장됨.
- 어두운색 / 빛을 흡수합니다.( 노출 과다 현상 = 밝아짐 ) 반사율이 감소함.

▶ 노출계는 색/컬러/농도/색깔/색채에 따른 수 많은 다양한 반사율 값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ㅠㅠ
▶ 어쩌죠?  

그래서...노출계를 만들 때 기준을 정했습니다.
평균18% 반사율을 갖는 회색에 기준을 두고 노출계를 만들테니...

(노출계는 18% 반사율( 13%반사율의 노출계가 장착된 모델도 있다고 함 )을 갖는 회색을 기준으로 만듬.)

이 기준을 기억하고..
색과 반사율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분들은...

18% 반사율을 갖는 회색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반사율을 갖는 피사체는 노출보정( + .  - )을 통해서 빛의 양을
계산하시요~~라고요.

    3% 반사율을 갖는 검정색 돌을 찍을 땐? 약 - 2 스톱 보정 필요.= 적정노출!
   93% 반사율을 갖는 흰색 종이를 찍을 땐? 약 + 2스톱 보정 필요. = 적정노출!
  18% 반사율을 갖는 회색은 노출보정이 필요가 없겠습니다. 노출계의 기준이 18% 반사율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왜 18%를 근거로 했을까요? 가장 평균적인(대부분의 반사율이 18%) 위치로 중간톤에 해당하며, 디테일없는 검정과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흰색에 기준을 두지 않고 가장 이상적이고 모던(?)한 지점인 18% 반사율로 정했다는 소문이...^^;


★ 가장 쉽게 이해하는 보정 방법이란? ★

>>>어두운 놈은 더 어둡게 - 보정  ◀(회색 기준)▶  밝은 놈은 더 밝게 + 보정<<<


  

[ 측광 방식에 따른 노출 차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개인의 노출 방식 또는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방식에 따라서 보정값이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테스트 / 순광) 내장된 노출계의 지시대로(기본노출) 동일한 피사체에 측광을 해서 찍어봤습니다.

우리가 보는 풍경 그대로를 재현한다고 가정할 때, 위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측광방식은 노출보정 값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개개인이 갖는 노출측광 부위(피사체)에 따라서도 노출 보정값은 달라지게 됩니다.
결국, 적정노출은 개개인의 노출측광 방식과 요령에 따라서 노출 보정값은 달라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역광 혹은 간접광에 따른 노출보정 ]

단순히 반사율에 따른 노출보정만 한다면 좋겠지만....
역광 및 간접광(가로등, 조명 등등)의 간섭으로 내장된 노출계는 또 다른 잘못된 노출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 기본노출 (카메라 노출계) ▶ 피사체가 갖는 반사율에 따른 보정 + , - ▶ 역광 ,주변 간접 광 보정 - +  ▶ 적정노출! 끝~

즉. 위와 같은 단계를 거쳐야만 최종 적정노출에 해당합니다.

( 간접광의 이해 )
- 인물을 찍을 땐, 어두운 주변에서 뽀샤시하게 나옵니다.  붉은 벽돌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고 합니다.
  주변의 어두운 피사체가 노출계에 영향을 주어 노출이 과다하게 찍히는 사례입니다.  
- 밝은 옷을 입고 있는 인물, 태양(광원)을 등지고 있는 인물사진은 주변의 밝은 간접광으로 인해 인물사진이 어둡게 나옵니다.  
  ( 참고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땐, 얼굴 30cm 에서 노출 측광 후, 찍고자 하는 위치로 돌아가 그 수치 그대로 찍는다고 합니다.^^)


결론으로...
▶ 1차 측광 : 기본 노출값에 해당.
▶ 2차 보정 : 반사율에 따른 보정.
▶ 3차 보정 : 역광 혹은 주변의 간접광에 따른 보정.
▶ 4차 보정 : 창작의도에 따른 밝고 어두움 보정.
※ 위 사항을 고려해서 정한 마지막 단계의 노출값이 적정노출에 해당하겠습니다.


  
[ 적정노출의 응용 / 외장노출계 사용 시 ]

조리개우선 A모드 / 스팟측광 / 보정 없이 찍어봤습니다.

    A = 빛의 반사가 가장 높은 부위를 측광해서 찍었더니 어두운 느낌입니다. (역광의 직접 광이 심함 / 정면광 )
    B = 그늘진 녹색 빛의 나뭇잎을 측광해서 찍었더니 밝은 느낌입니다. (사이드광의 간접 광 +  녹색의 노출 부족이 혼합 )
    C = 그늘진 어두운 부분을 측광해서 찍었더니 노출이 과다한 느낌입니다. ( 사이드광의 간접 광 +  어두운 부위의 혼합 )
    D = 녹음이 우거진 풀을 측광해서 찍었더니 B의 측광 느낌과 비슷합니다. ( 측광의 간접 광 + 녹색의 노출 부족히 혼합 ) 

   어디에 노출을 측광하고 어떤 기준으로 보정을 해야 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자신만의 노출 방식 기준을 정해서 찍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노출방식입니다. ]

    주먹 쥔 내 손등을 찍고자 하는 방향으로 수평지게 하여 스팟측광으로 (나) 반사된 노출치를 얻어 그대로 찍어봅니다.
    제가 원하는 적정노출의 기준은 손등을 측광해서 약 +2/3 스톱 노출보정만 하면 OK~라는 기준을 정했습니다.

    이 방식 그대로..
  - 적정노출을 얻기위한 기본 측광과 반사율에 따른 보정을 계산할 이유 없이 내 손등에 잰 노출정보에서 +2/3 보정만해서 찍어줍니다.
  - 어떤 상황이든 이 적정노출을 얻는 방식 그대로 유지하고 찍고 있습니다. 결과물에 변함이 없습니다.
  - 역광. 반역광, 측광, 사이드광 구분없이 위 근거로 그대로 찍습니다.
  - 단, 순광의 경우는 내 몸에 그림자가 생겨 노출 측광이 불투명하므로 손등을 하늘로 세워 노출값에 - 0.5~1 스탑 정도 강하게 찍습니다.
    ( 순광의 밋밋함을 없애고자 강하게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결과물이 거의 일정하게 표현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적정노출은 정답이 없음을 알게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어두운 것이 좋다~라/ 고/ 할/ 때! 나는 밝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남들이 모두 부드러운 얼굴이 좋다~ 라/ 고/ 할/ 때! 나는 어둡거나 혹은 밝게 날려버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 자신이 결정하고 찍은 노출 값이 적정노출입니다.
    ▶ 단, 노출보정 내용을 알아야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있으니 노출계의 원리를 이해 못하시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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