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사랑 :::



이야기
서해안 상륙작전.
서해안사랑

조회: 2519 추천: 474 코멘트: 2007-06-11 00:34
 
푸하하하~

최근에 서해안으로 새벽 기습 촬영을 감행했다.
물론, 극비리에 주변에 알림 없이 조용하고도 신속히 다녀왔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사진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듯 했다.
아니 외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허리디스크로 불편한 몸이지만 허리에 파스 붙이고 오랜만에 맛 본 사진의 즐거움..
대략 일년간 잃어버린 나의 취미생활을 보상이라도 받는 듯 너무나 즐겁고
신이 낫던 이른 아침의 서해안 바닷가..

벌써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낚시나 여행을 겸 해서 밤을 지새우고 있다.
한동안은 이곳 서해안도 교통과의 전쟁이다.
많은 낚시꾼과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로 쉽게 오고갈 수 없기 때문이다.

흐흐흐~ 그래서 치고 빠지기..
이른 새벽 4시 출발 - 새벽 촬영 후 집에 8시 도착!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오늘 아침만 해도 와이프와 아이들은 내가 아침 촬영을 갔다 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하다.
일찍 귀가 후, 옆에서 자고 있었으니 당연히 안 믿겠지..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공습을 할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진득한 방문 계획과 뭔가 아리송한? 느끼한 사진 또는 작품을  
만들어 봐야 하는데..에잉~설마 내가?

어짜피 찍는 넘 기분 좋으면 다 좋은 것 아닌가? 취미생활인데...캬캬캬~

                     아쒸! 허리만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끄응! 혹시 잘못 삐긋 하는 날에는~휴우!~또 죽은거야 취미사진은..ㅠㅠ


                              2007 . 06. 09  잠 못 드는 밤에..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일출 일몰 촬영
▽ 다음글: 단 렌즈의 줌-변환 위력! [1]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