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사랑 :::



촬영팁
갯벌에서의 이동 / 방향전환
서해안사랑

조회: 3653 추천: 664 코멘트: 2010-07-02 11:57
 
갯벌에서 촬영 후, 이동과 복귀에 따른 방향 전환 시,
서해안에서 의외로 자주 발생하는 촬영 사고 입니다.

직진의 경우 혹은 걷는 도중에는 다리에 힘이 있어 문제가 안 되겠지만.....

- 촬영위치에서 잠시 서있는 그 순간! 발은 갯벌에 밀착이 되거나? 미세하게 갯벌에 빠져들게 됩니다.
- 수심이 얕은 바닷 길이라도 갯벌 위에 서있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 몸무게 + 장비 무게가 더해진 무게는 = 80kg는 훌쩍 넘겠죠.^^ )

결국, 이동/복귀 시, 방향전환에 따라 몸을 먼저 움직이게 된다면 밀착된(끈끈이처럼) 발은 떨어지지 않고 몸에 중심을
잃어 갯벌에 엎어지는 상황( 장비의 심각한 훼손우려 )까지 발생합니다.


갯벌에서 이동이나 방향전환을 하고자 하실 땐...
위 안내와 같이 먼저 발을 들어 올려 방향전환을 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발을 먼저 들어 올렸을 때, 쉽게 발이 들려진다면? 움직임에 여유가 있겠지만..
발을 먼저 들어 올렸을 때, 끈끈이에 붙은 듯 쉽게 들리지 않는다면...특히 조심하셔야 함.

또한, 갯벌은 단단하거나? 물컹하거나? 진득하거나? 지역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한번 빠지면 쉽게 떨어지지 않거나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비만 없다면 넘어지던~ 엎어지던~ 문제가 없겠지만....휴~ 몸 보다 더 소중한 카메라 장비란~^^;
갯벌에서의 접근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중함이 필요하겠습니다.
후회하기엔 손실이 너무 큰 이유도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Nikon D80]다중촬영
▽ 다음글: 사진공모전.. [1]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