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1기 요리사님에 이어~ 2기 요리사님까지.....
벌써, 헤라포토에서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며칠 전...
2기 요리사 "강낭콩"요리사님으로 부터 귀하고 소중한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헤라포토는 요리관련 별명을 사용)
2기 요리사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모아모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정성어린 책을 덥석~ 받을 자격이 되나? 싶을 정도로....
저에겐 과분하고 부끄럽거나 부담스러운 큰 선물이였습니다.
짧지만 긴 시간 함께 했던 추억과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봅니다.
헤라포토에서 만난 요리사님과의 인연은 저에겐 큰 행운이자 행복임을 알게합니다.
강남콩 요리사님과 모든 요리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요리사님 모두를 사랑합니다.^^ (선물 줄 때만~~)
선물 없을 땐? ㅡ,.ㅡ; (모른체~~)
# 이곳 포토스토리 코너에서 백번째 이야기를 행복한 글로 장식할 수 있어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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