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앞으로 이렇게 부르기로 함)!!
저 놀러 왔슴다...홈피 와 보니 여전 하시네요.
요즈음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좀 바쁘네요.
1시간 거리의 대구와 구미를 하루에 몇번이나 왔다 갔다했더니
지금 다리가 다 후들거리는 구만요.
잘 계시는지...형수님 하고 선아,찬수하구...모두다...
요즈음 찍어되는 흑백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칼라 찍어대던 그 실력이 어디 가남요...
잘 적응하고 계시는 줄로 사료됩니다.
어제 보니 바디에 문제가 생겨서 새로운 바디 구하시던데...
구하셨느지...
얼릉 구하셔야 될터인데...
제가 요즈음 좀 안 바쁘면 장터 매복이라도 해서 구해 드릴턴데..
아쉽군요.
얼릉 구하셔서 재미난 사진생활 하셔야 될터인데...ㅋㅋ
이..아우 손가락이 근질근질하여서 요세 미치겠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5롤을 찍던 인간이 2주째 금단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7월은 되어야 이사가 다 마무리 될 상황인데...
우짜누..
아무튼 행님..제가 컴백할때 까증 몸 건사 잘하시고
장비 잘 딲아 놓으십시요.
제가 수거하러 갈 터이니..ㅋㅋ
그럼..
구미에서 못난 아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