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뵙기가 무척 힘드네요..
지난주에는 저한테 너무 바쁜 한주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큰행사가 있었고....원로목사님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교회장례까지 치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이번주에는 추석이 있네요..

형님을 만날날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사진찍기 시작한지 6년이나 되었건만.. 사진실력은 정말 늘지를 안네요..

요즘..사진에 대해 점점 회의가 들라구 그러네요...ㅠ.ㅠ

하지만...실력에 연연해하지 않고..그냥..사진을 찍는 자체에 재미를 붙이려고 합니다.

장비의 부족한 점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전..뭐..뽐뿌..이런거에 별로 관심없구요...제가 가진 카메라로 찍을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싶어요..ㅎㅎㅎㅎ(실력없는 사람들의 핑계인지도 모르지만요..ㅎ.ㅎ)

부족한 점..형님이 종종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ㅎ